22년도 첫 신경과 진료 - 이제 가끔씩만 와도 된다
작년 12월 신경과 진료 후 4개월만의 진료를 다녀왔다. 아침 일찍 방문하여 채혈, 그리고 검사 후 진료까지 두시간이 비는데, 서울아산병원 위치가 참 애매해서 병원 밖에 다녀오기가 어렵다. 구내 카페에서 커피+스콘 세트로 아침을 먹었는데, 매장에 자리가 없고 테이크아웃 전용인데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. 병원 위치 때문에 사실상 경쟁없이 독점이라 그런가? 여기 직원들은 이 가격 아니고 할인가로 먹겠지? 테이크아웃 해서 병원 정원에서 먹는데, 꽃이 보인다. 남쪽에는 벚꽃이 절정이라던데 서울에도 봄꽃이 올라오기 시작했다. 예년보다는 며칠 느린 것 같네. 피검사 결과는 이상 없다고 한다. 이대로 약 쭉 먹으면서 다음에는 6개월후에 오라고… 반년 후에 다시 오면 지금의 혈전약 두 개를 하나로 줄이는 것도 생각해보자..
뇌졸중 생존자의 일기
2022. 4. 5. 10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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